낚시와 아버지 아주 이른 새벽 딸그락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떠 봅니다.. 엄마가 김밥을 준비하시느라 나무로 만든 도마에 무언가를 열심히 썰고 계십니다... 부시시한 얼굴로 "엄마 뭐해" "응 너두 일어나 세수해야지 ! " "오늘 일요일인데 더 잘께요" "아빠랑 낚시 안갈거면 더 자고" 전 이미 이전부터 낚시..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6.06.25
[스크랩] 금당지 붕어는??? 저녁 늦게 잠시 들러주신 늘꽝님을 비롯한 마음 써 주신 여러 회원님에게 감사 합니다.5월 정출이 무사히 잘 치루어 진데는 여러 회원님들의 마음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네요.담 6월 정출에는 더욱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했으면 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번개 어때요?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그리며.....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5.16
[스크랩] 5월 정출 금당지에서는??? 즐거운 정출 이였습니다. 다음 정출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즐거웠던 시간에 함께 한 회원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6.05.15
[스크랩] 양촌 좌대 완전 번출했습니다 출장 다녀와서 이틀 근무하고 하루 쉴려고 했더니 후배들이 낚시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역시 꾼인지라 혹해서 그리고 양촌 좌대라는 말에 유혹되어 여섯시 퇴근하고 바로 달려갑니다 배고프다고 통닭 사서 양촌 막내에게 부탁합니다.. 접촉 좌대 탑승 시간은 19시.. 양촌 상..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5.09
봉재지 4월 21일 저녁에 봉재지를 다녀왔다 대화시작 18:00부터 ~ 22일 16:00까정 조과 : 짜장 10여수, 잉어 2수, 손바닥 이하 잔챙이 떡붕어 20여수(방생 10여수) 간만에 손맛 찌맛 보고 왔다. 담날까정 질리도록 낚시해보기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 근데 아쉬운건.... 많은 사람들,, 그리고 못생긴 중국 붕어 황당한건 ..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23
풍경만있고 붕어없는조행기 뒤통수 간질간질합니다 누군가 뒤에서 쳐다볼것 같은 이시간... 제자리서 한컷 옆에서도 한컷 사암지 가서 대박 두창지 가서 꽝 송전지 가서 완전 꽝 ㅋㅋ 일요일 열심히 일하고 월요일 또 출근 했어요 1박2일 조행이 쬐금 힘들었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2시간 지나니 고개가 끄덕끄덕해니니..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12
정출 전날 사암지에서 금요일 낚시 간다고 생각하니 목요일 저녁 시간 디따 안갑니다 일단 스케쥴을 정합니다.... 금요일 밤낚시 갔다와서 정출 참석..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지 못한채.. 밤낚시 간다하니 와이프 처제집에 간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그냥 미안만 합니다) 평택간 42번 국도를 타고 체제집에 아이들하고 와이..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10
소류지와 연곡지 끝 ㅋ.. 조행기 쓰기 무지 어렵네요 쓰다 보니 회의시간이고..ㅎㅎ 이제 마무리까정,, 암튼 출발해서 자리 잡은곳은 안성 어디쯤에 있는 소류지 고문님이 앞장서서 4대의 차량이 줄지어 달립니다 소류지 풍경 좌측 다민짱님, 폼잡고 서있는 누리님,다소곳이 찌를 응시하고 계시는 고문님.. 전 건너편에..ㅎ..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03
소류지와 연곡지 2부 그래도 어찌합니가? 마눌이라고 남편 낚시 간다는데 챙겨줘야징..ㅋㅋ 아이들이 아빠 보고 오늘 저녁 닭백숙 먹는거얌? .. 아니 애들아 미안 요거는 낼 아빠 저녁이란다. 경아에게 먹고 싶은거 물어보니 비싸서 잘 먹지 않던 회를 먹자는군요... ㅋㅋ 다행입니다.. 이거 사고 미움 덜 받으니..ㅎㅎ 그 날 ..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03
소류지에 이은 연곡지 어제부터 들뜬 마음으로 금요일 10시만 되기를 고대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슴이 설레고 들뜬 맘은 어린아이 같습니다 전일 회사에서 무료 시사회에 참석해 아이들과 영화한편 꽁짜로 보고 슈퍼에 들러 닭을 사러 갔습니다.. 오늘 따라 아이들 엄마가 대개 이뻐 보입니다 잘 안하던 화장도 하고 옷.. **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