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빙어낚시 채비에 대해 빙어 잘을라구요? ㅎㅎ 그넘의 빙어라는넘이 만만치 않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이 빙어낚시.. 일단 채비부터 준비하시고 올렸다 내렸다 하다보믄 나오겠지요? 이넘들이 활동하시는 시간은 9~10정도 그리고 오후 3시 이후.. 욕심은 근물이고.. 자 이제 함 해봅시당..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11.01.10
7월 24일 사암지 밤낚시 가끔 아무때나 계획없이 바로 떠나는 여행이 즐거운때가 있다 토요일 눈을 떠 뭘할까 고민하다 바로 낚시로 결정...... 삼겹살과 반찬 몇가지 챙기고 가장 중요한 텐트까정 전일까지 비가 내려 사암지 중류는 이미 만수위를 기록하고 중류에 텐트 셋팅할 위치를 물색하고 마름사이에 낚시 할 수 있는 ..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10.08.04
[스크랩] 고사모5월정출화보 5월정출 이번 정출부터는 먹거리를 회원님들끼리 조금씩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래저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후12시쯤 도착해보니 차고문님이 먼저 와 자리해 계셨다. 얼마만에 뵙는지... 반갑기 그지없다. 조금 있으니 붕참봉님도 도착.. 허걱~~ 원래 자리 하기로 했던 장소 , 물이 만수위..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10.05.05
겨울 낚시 언젠가부터 낚시에 빠져 3계절 낚시 다니더니 이젠 4계절 모두 빠져 버렸다. 낚시가방은 항상 차에 실려 본인의 업무를 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만 그 주인은 도체 시간에 쫒겨 가방 한번 들춰 내 보질 못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번정도 얼음을 뚫고 묵직한 찌를 바라보면서 컵라면 하나 불..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8.12.28
월요일 아침이면 하루를 쉬고 나면.. 또다시 담주에 뭔가를 해야하는데 무작정 찾아 나섭니다. 누군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지만 혼자만이 잠이 덜깬 사람마냥 머릿속에 텅빈것 마냥...... 어디서 들은듯한 내용처럼 월요일 아침이면 다음에 출조해야할 곳을 다시 찾아나섭니다 일주일의 시작에 해야할 일들이 많지만 이..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7.11.04
낚시와 아버지(3) 여기 올라 온지도 벌써 20년이 다가 온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직장에 지금까지.. 도로도 많이 좋아진거 같다.. 근데 그 차없던 시절에 고속버스 타고 시내버스 타고 고향에 다니던 옛시절 보다 부모님 얼굴 보기가 더 힘들어 진거 같다.. 4~5번씩 다니던 그 길이 요새는 1~2번으로 바뀌었다. 몇년 전인가 ..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6.07.02
낚시와 아버지(2) 그때 그 멋있던 아버지의 모습이 머릿속에 아른거립니다... 노란 티셔츠에 빨간 모자를 쓰시고 찌를 바라보고 아들넘 물에 빠지지 않는지 자꾸 한눈 파시던 모습이....... 그 이후로 아버지와 낚시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지금도 낚시대를 보고 있노라면 찌 끝에 아버지의 옛 모습이 물가에 ..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6.06.27
낚시와 아버지 아주 이른 새벽 딸그락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떠 봅니다.. 엄마가 김밥을 준비하시느라 나무로 만든 도마에 무언가를 열심히 썰고 계십니다... 부시시한 얼굴로 "엄마 뭐해" "응 너두 일어나 세수해야지 ! " "오늘 일요일인데 더 잘께요" "아빠랑 낚시 안갈거면 더 자고" 전 이미 이전부터 낚시.. ** 낚시와 함께 **/---행복한 붕어 이야기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