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1부 : 당직날.... 엊그제 일이다. 밤 11시간 훌쩍 넘어 23분을 가르킨다. 오늘은 당직이라 낼 아침까지 회사에서 근무를 서야한다. 오후 5시 이른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배고 고파온다. 패트롤카(순찰을 위하 회사차)를 몰고 회사 인근 마을(전대리)에 먹을거리를 찾아 이리저리 하이에나가 되.. **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2012.06.01
5/19 가족 여행(태안 몽산포) 몇달만에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을 만들었다. 가끔은 주말에 회사 근무..종종 주말 대회 출전..아이들과 와이프와 같이했던 시간이 없었던듯하여 모든 시간을 비우라 최후 통첩.. 그러나 울 중딩 딸래미 가기 싫단다.. 그럼 우짜나 아들내미 데리고 가야재..ㅠㅠ 우여곡절끝에 작년에 다녀.. ** 가족과 함께 **/---가족이야기 2012.05.22
요상한 날씨 이상한 날씨다. 하얀구름, 검은 구름 비 그리고 태양 바람과 정적 창밖의 아카시나 꽃잎은 미동도 없다. 구름색에 가려 회색빛을 내고 있다. 지붕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처럼 터질것 같은 빗소리... 사무실 한켠에서 바라다 보이는 창밖의 풍경들이 각양각색이다. 이런날 생각나는건... . . ... **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2012.05.17
회고. 봄의 절정인가 ! 하얀 목련과 벗꽃이 지고나니 선홍빛 철쭉들이 푸른 나무가지 아래 얼굴은 내밀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맡기는듯 하다. 이 맘때쯤이면 항상 출조 준비를 하고 들뜬 마음을 채비 정리하는데 쏟곤 하였는데. 이제 벌써 3~4년이 흘렀다. 출근해서 사무실에.. **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