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공허할때
뭔가에 얽메여 가쁜 숨을 내쉬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어디로 가고있는지 조차 모를 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이런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에 차지 않는 일을 할때
하고도 만족되지 않을때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공허함을 느낌니다
이런날은 물가가 그립습니다
비록 그가 날 반기지 않아도 원하지 않아도
산산히 흩어져있는 맘속에 뭔가를 가라 앉혀주기 때문입니다
그제서야 나를 알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다시 깨어나야 한다고........
"고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