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이천금당지(성호저수지)20080517

RUIS. 2008. 5. 19. 20:56

토요일다.

오늘은 간만에 조우들과 출조를 하기로 한 날이다..

 

몇년전부터 함께 해온 분들과 같은날 같은 시간에 같은 취미로 ..

 

장소 : 이천 금당지, 평택

일시 : 2008년 5월 17일 저녁 ~ 2008년 5월 18일까정

조과 : 나(아마존) - 200마리(참붕어), 붕어 작은거 10마리

         하갱님 - 빠가, 발갱이

         취산님, 오포님 - 어망 못봄

         손맛님 - 가물치 60cm, 빠가 큰거 2마리(그러나 가물치 손맛은 아마존꺼 ㅎㅎ 

 

 저녁 23시 반이 되어서야 회사를 등지고 애마로 출발!1!.

 

 저녁에 큰 PT병 소주하나 그리고 모자라 4홉자리 소주 ?병,  그리고 소맥!!!!

 손맛님, 오포님, 취산님, 하갱님, 저까지 5명 이런 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를 피우며..

 시간 가는줄 모른다.

 술에 취해 일찍 취침 아침에 일어나 의자에 앉은 시간이 06시...

 

 멀리서 나마 동이 뜨는걸 볼수 있었고..

 

 수초에 가려 보이지 않는 찌는 언제나 시원스레 올려 줄련지..

 

 아침 일찍 서둘러 귀가하시는 하갱님을 한컷...

 

 어느분과 그리 통화를 하시는지?  손맛님.. ㅋㅋ

 

 참붕어에 익숙해져  기다림과 대물의 힘찬 기다림을 기약하고 계신 손맛님..

 

 어망은 손맛님!!  하지만 아침에 손맛을 본것은 손맛님이 아닌 바로 나 !!!!!!! ㅋㅋ

 

 하갱님의 조과 발갱이 한수에 빠가....

 

 취산님 이제 일어 나셔서 부시시...

 

 오포님도 .. 이제 짐정리.. 새벽 다섯시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하갱님만 빼고 한컷.. 참고로 사진은 손맛님 마나님께서 찍어주신 작품...

 

  ㅋㅋ  여긴 평택에 있는 조그만 소류지... 조그만 찌 움직임 조차 없는 저수지..

 

 비가 엄청 내리고.. 천둥에 벼락까지.. ㅎㅎ 번개 맞을까 무서버 재빨리 철수..

 

 이제 언제 저만치 올라오는 찌를 볼수 있으려나.

 함께 해주신 조우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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