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시작과 함께 탐색전에 들어간다.
이번주는 진천이나 일죽권으로 맘 먹고 이곳 저곳 눈팅하다
결국 일죽낚시에 문의하기에 이른다
아주 친철한 분인것 같다. 이것 저것 귀찮게 물어보는데 성심껏 지원해 주신것에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다녀오다 들려 인사라도 예의 이거늘 그러하지 못해 죄송스럽다.
토요일 회사퇴근하고 출발하니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죽낚시에 들러 사장님을 뵈니 역시 인상좋으시고 젊으시고..
내곡지와 모란지를 추천받아 일단 모란지를 탐색하기로 한다.
수초를 좋아하던 터라 없으로 내곡지로 향하리라 맘먹고..
몇분 자리하고 계시고 그리 크지 않은 붕어로 손맛보고 계신다.
관리실 앞쪽에 내가 좋아하는 부들이 나를 머물게 한다.
자리를 펴고 사진 몇장..
이번에는 붕어사진 올릴수 있으려나..
역쉬 모란지는 나를 배반하지 않았고 결국 약 30수 했다.
물론 그리 크지 않은 토종붕어지만 맘껏 올려주는 찌와 앙탈부리는 용트림..
이렇게 이번주도 마감한다.
여긴 어름낚시도 잘된다고 하니 담 기회에 다시 한번 다녀오리라.
그리고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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