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식탁에 곱게 차려진 아침상을 뱃속에 차곡차곡
옮겨 놓습니다. 부담스러운 아침이지만 와이프의 정성에 한 숟가락씩......
이내 세면하고 출근 준비합니다
부산한 10분을 마치면 시큼털털한 차내의 향기를 맡으며 회사루 출발하죠..
평소 30분~40분 소요되는 거리인만큼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러시아워에
걸려 지각 할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힙니다..
주차장에 차를 드리우고 상쾌한 에버랜드의 아침이슬을 머리위에 느끼며
체크인..동동굴러 사무실에 도착해서 하루 일과 시작......
오늘은 사무실앞에 있는 빨갛고 보란색의 철쭉이 있어 한컷 찍어 봤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분홍색 철쭉이 날 덮쳐버릴거 같아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님들과 우리 가족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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