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들이 부쩍 늘었다.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같은 공간에서 땀과 웃음과 함께하는 인연들..
끈끈한것 같지 않으면서 깊은 정이 있는
최근 6개월동안 새로운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제 잠시 그 공간을 떠나는데왜 그렇게 아쉽고 허무한지..
그래서 사람은 정을 나누고 정을 띠기 힘들어
아파하고 슬퍼하나 보다
시간이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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