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인연의 끈.

RUIS. 2013. 2. 5. 11:22

 

운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들이 부쩍 늘었다.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같은 공간에서 땀과 웃음과 함께하는 인연들..

 

끈끈한것 같지 않으면서 깊은 정이 있는

 

최근 6개월동안 새로운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제 잠시 그 공간을 떠나는데왜 그렇게 아쉽고 허무한지..

 

그래서 사람은 정을 나누고 정을 띠기 힘들어

아파하고 슬퍼하나 보다

 

시간이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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