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온것 같았는데
다시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 서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사람의 마음도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허탈감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제대로 하였는지
청명한 가을날을 유익하고 행복하게 보냈는지...
충실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빠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남편으로서 집안에 도움이 되었는지...
에구 제대로 한게 하나두 없당...
12월에 지대로 살아야 할것 같은데...
뭐가 지대로 사는것인지부터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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