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끄러운 핸드폰 알람소리에 눈을 떠.. 다시 스르르
비몽사몽 일어나야된다는 변함없는 굳은 의지..ㅎㅎ
차에 올라타자 마자 물어보는 00 담배 한가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이넘으로..
출근해서 잠시 머리를 식히는데 필요한 이넘들이 한두개씩 쌓이기 시작한다
이미 내 몸 안에 퍼져 한얀 뭉개 구름이 되어..
또 하나의 동반자 .. 사기 그릇의 은은함 보다 이내 손에 전해져 오는 따뜻한 종이컵....
웬지 부담스럽다..
일탈하고픈 날......
이넘 하나 들고 야외로 나가 따뜻한 steel의 감촉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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