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와 함께 **/---탁구이야기

취미생활

RUIS. 2008. 7. 17. 11:29

6월 초부터 인가 ,.

몸이 무거워짐을 실감한 나는 조그만 공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 좋아하던 스타 도 이제 가끔 아주 가끔..

예전에 그리 많이 흘리지 않았던 몸속의 땀들이

한달 사이에 무척 빠져 나갔다.

 

하루에 보통 1리터는 내 몸을 이탈한듯..

약해졌나 보다..

 

이제 40인데..

 

오늘은 미니 탁구대회을 한다..

 

내가 다니는 탁구 클럽에서 진행한다

 

난 최고 하위부수인 5부이고

4부를 향해 열심히 질주하고 있다.

 

내가 다니는 탁구장은 18년 전부터 알았던

열탁으로 생각했던 분이 관장님으로 계신다.

 

신갈에 있는 용인탁구클럽이다..

 

그곳에 계신 분들은 모두 가족처럼

나를 대해준다..

물론 나도 행님과 동생처럼 지낸다..

 

조금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을거라는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내 몸을 만들어 간다.

 

그렇게 시간을 쪼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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