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사를 했다
예전부터 집은 나와 가족의 안식처라고 생각만 했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어느날 한 두명 그외의 관심사에 더 주력했고 뒤 떨어지지 않기위해
지금까지 살던 집(빌라)도 처분했다..
살기 좋은 집이었는데.. 아쉬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정도 들어 이사하는게
싫기도 했다..
어쨌든 이사를 했고 또 다시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말주변 없고 대인관계 원만하지 못한 내가 적응해야하는 또다른
과제이기도 하다..
이제 모든게 자연스러운 일처럼 되버린 회사생활, 가정생활,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집사람도 그런 눈치다..
아뭏든 이사한번 하면 여러가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거 말고도 생각해야할 일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데...
힘내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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