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재원이 엊그제 유치원 졸업하는날 그래두 아빠라고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썽만 부릴줄 알았던 아들넘이 부쩍 커보입니다
그래도 아들넘 졸업한다고 눈물을 글썽이나 이 아빠 또한 덩달아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든든한 아빠는 아니어도 사랑스러운 아빠라도 될렵니다
울 아들 튼튼하게 자라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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