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답답한 하루...

RUIS. 2011. 10. 19. 18:39

 

2011년 10월 19일

 

지독히 꼬이는 날이다.

 

살면서 이렇게 꼬이는적도 별로 없었는데.

 

 

다 놓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

 

내 발을 묶어 놓은것이 뭐길래.

 

 

깜깜한 저수지 한켠에

 

내 답답함을 날려 버릴수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가슴이 턱 막히는 느낌이다.

 

'** 가족과 함께 ** > ---인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부족한 날 !  (0) 2011.12.02
삶과 시계(펌)  (0) 2011.10.21
찬근햄 결혼식날...  (0) 2011.10.18
사무실 앞에서..  (0) 2011.10.18
좋은사람 되기  (0)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