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무제..

RUIS. 2011. 9. 17. 07:49

 

쉬고 싶다.

 

숨고 싶다.

 

바람조차 날 건드리지 못하는 곳으로

 

새소리도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으로

 

나를 버리고 싶다. 

 

2011년 9월 17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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