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인생이야기

행복

RUIS. 2010. 3. 30. 08:57

이제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옛것들이 좋아지고

듣고 싶고

감미롭고 향기롭고

아주 오래전 통키타와 함께 은은하게 나를 사로 잡았던..

이수만의" 행복" 노래 가사입니다.

 

 

행복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 가족과 함께 ** > ---인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0) 2010.04.02
  (0) 2010.03.31
앗 어깨가 아프당...  (0) 2010.03.29
내사랑 울보  (0) 2010.03.29
지금은 사랑 운행 중  (0)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