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옛것들이 좋아지고
듣고 싶고
감미롭고 향기롭고
아주 오래전 통키타와 함께 은은하게 나를 사로 잡았던..
이수만의" 행복" 노래 가사입니다.
행복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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