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에 열린 12월 3차 목요리그에 총 27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2명이 축소되어 상위리그는 16강부터 5판 3선승제 치뤄져서 경기 내용이 더욱 진지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막강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원덕연님은 우승으로 4부로 승급하셨고, 간만에 오수경님이 하위부 우승을 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간만에 참석해주신 김인식님, 처음 참가하신 양선한님 감사드립니다.
8강 진출자
신상익(2) : 진성훈(6) 김형기(3) : 원덕연(5)
양선한(6) : 이한영(3) 양경희(7) : 임관웅(4)
1위 : 원덕연(5)
2위 : 임관웅(4)
3위 : 신상익(2), 이한영(3)
하위부 1위 : 오수경(6)
2위 : 강정진(2)
승급 포인트
신상익 : 2(9)
오수경 : 2(4)
원덕연 : 5(17)
이한영 : 2(17)
임관웅 : 3(7)
부수 승급 : 원덕연 5부에서 4부로
출처 : 탁구인 탁구사랑
글쓴이 : 유두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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