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 생각이 떠오릅니다.
14살 중학교 다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그때 우리 집은 시내에서 가깝지만 시내만큼 번잡하지 않고
시골냄새가 풍기는 전형적인 달동네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곳에 가보지 못했지만
고등학교때쯤인가 함 가봤는데 어찌나 골목이 좁은지 연탄배달 정도 가능한
작은 리어카하나 간신히 지나갈 정도입니다.
그 당시 우리 아이들의 놀이감으로는
돌치기
오징어 그림 그려놓고 상대를 밀치고 넘어가기
구슬치기
물렁물렁한 공으로 상대방 맟추기 등등
여자 아이들은 공기 놀이, 고무줄 놀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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