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온전치 못해
이틀을 쉬었다
잠깐 쉬는 타임에 뭔가를 정리하고픈 생각에..
뭘 정리하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해...
무작정 달려간 곳이 고삼지다
이곳은 내게 항상 위안을 주었고 아무 꾸밈없이 나를 반겨 준곳이기에
그날도 마찬가지
푸른 산과 어우러진 넓은 저수지 물 색...
아무 생각없이 2시간 동안대를 드리운다.
붕어에 대한 욕심도 없이
그냥..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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