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S. 2012. 8. 8. 08:27

 

 감정이 감성이 메말라 눈시울이 뜨거워지기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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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김현우의 파랗게 멍든 오늘쪽 눈을 보면서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우승하는 그의 투지를 보면서..

 

 그 많은 관중앞에 태극기에 큰 절을 하는 그의 애국심을 보면서..

 

나도 잠시 그의 가슴속에 들어가 눈시울을 적셔본다.

 

대한민국 선수들 ...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