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S. 2010. 6. 14. 09:51

젠장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간속에 남아 쓰라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먹고 낼은 없는거 마냥 부어 넣었나 보다.

 

먹고 나서 담날이면 후회하고 또다른 하루가 찾아오면

망각속에 빠져 버리는.....

 

해장국 생각이 간절한 하루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