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S. 2009. 12. 22. 13:06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