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S. 2009. 4. 20. 19:14

YT 행님들과 청남대를 다녀왔다

무식한 나는 첨에 왜 대학교 앞에서 만나냐고 부터 시작해서

뭐 볼것있냐는 의문까지..

하루 쉬기 힘든 이런 시국에 그냥 집에서 쉬는게 좋다고까지..

 

그날  완전히 뻤었다...

후배하고 동기 한넘...

기회주의 회사가 밉기까지 하다..

서로를 위로하면서

격려하면서..

참아가자고..

그리고 힘을 기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