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와 함께 **/---붕어와의 대화
고삼지[20081004]
RUIS.
2008. 10. 8. 13:27
간만에 고삼지 탐방에 들어갔다..
취산과 하갱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
텐트 치고 삼겹살에 새우 궈서 소맥한잔하니 얼큰하여 낚시 분위기가 안난다..
소주가 부족한가 ㅎㅎ
낚시........돌입
12시쯤 블루길과 누치 40정도 되는거 한마리 잡고나니 취산이 부른다
라면과 번데기에 소주 두병까고 다시 낚시...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찌도 안보이고..에고 오늘은 낚시 그만해야겠당,,
결국 블루길과 싸우다 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