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S.
2008. 6. 16. 11:01
방치인가..
자신의 신념 부족인가..
어렵다..
나 혼자 홀로서기에 힘들어 알콜에 의존해서 자신의 몸과 맘을 다 버릴려 하다니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지..
동생으로서 방치한것에 대한 두려움... 나 자신에 대한 실망..
이혼에 알콜 중독에..
내게 이런 판단 능력이 있을까?
좋은 방안 을 계획하고 실행할수 있을까?
두렵다.
어두운 먹구름이 밀려오는듯 하다
젠장.. 썩어 문드러질 놈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