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눈을 뜨면서 창가에 비치는 태양아래 잠시 몸을 맡겨 봅니다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오늘은 왠지 한가로와 보입니다.
출근에 대한 부담때문에 조금 일찍 나서야 되는 시기인데
오늘은 죽전을 통해 출근을 해봅니다
뻥 뚫려진 수원~광주간 국도를 힘차게 달려 30분도 채 안되어 에버랜드에
도착합니다.
용인을 거쳐 오는 시간에 비하면 5분정도 빠른 시간에 도착하는듯 합니다.
거리는 5Km정도 멀지만 시간은 이에 비해 상당히 빠른 시간입니다
이제 새로운 아침에 앵벌이 시작합니다...
누군가에게서 앵벌이라고 하는 단어를 얻어 듣고 계속 사용해 봅니다.
즐거운 앵벌이 시작합니다......